동남아시아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쌀’ 생산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월 17일 보도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와 쌀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태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이 저탄소 쌀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정대그룹은 2025년까지 태국 북부의 계약 농가를 중심으로 연간 2만 톤의 저탄소 쌀을 생산하고, 2026년까지 4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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