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공군 훈련기가 학교 캠퍼스에 추락해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글라데시 공군 소속 F-7 BGI 훈련기가 수도 다카 북쪽의 우타라 지역에 위치한 ‘마일스톤 스쿨 앤드 칼리지’ 캠퍼스에 떨어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훈련기는 ‘마일스톤 스쿨 앤드 칼리지’ 학교 식당 건물 지붕에 추락했으며 최소 4명이 다쳐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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