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먼저 산청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정영철 산청군 부군수로부터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 받은 후 구호 지원 등을 점검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산청읍 부리마을 복구 현장을 방문해 임상섭 산림청장으로부터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부리마을 피해 상황을 점검하던 중 피해 주민들을 만나 주민들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들으며 "최대한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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