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조이현에게 영안이 트였다는 사실을 숨겼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9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귀신을 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배견우는 "이목구비 순으로 귀신한테 뺏기면 어떻게 되는 거야?"라며 물었고, 박성아는 "이, 소리가 들리면 믿음이 생기잖아.믿게 돼.귀신을.목, 보이면 외로워져.귀신 본다 그러면 다들 거짓말쟁이인 줄 알아.아무도 날 안 믿으니까"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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