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1라운드(개막라운드)를 개최한다.
신생팀 하림의 주장을 맡은 김준태는 이날 "일단 저희가 처음 생긴 팀이라 많은 기대와 동시에 걱정도 된다"며 "다른 팀에서 우릴 새로 생긴 팀이라고 많이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서 기대되는 팀으로 거듭나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팀리그가 10개 구단 체제로 치러짐에 따라, 이번 시즌부터는 모든 팀이 휴식일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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