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직접 만들어 아들 쏜 아버지, 가정 불화가 비극 불렀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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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직접 만들어 아들 쏜 아버지, 가정 불화가 비극 불렀다(종합)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아버지는 가정 불화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 서장은 "사건은 20일 오후 9시 30분께 A(60대)씨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지인이 모인 자리에서 발생했다"며 "A씨는 '잠깐 나갔다오겠다'며 자리를 비운 뒤, 차량에 보관 중이던 사제총기를 들고 와 아들에게 발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1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33층에서 30대 아들 B씨의 복부 부위를 향해 사제 총기를 2발 발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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