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첫날인 21일, 전국 곳곳의 행정복지센터는 새벽부터 몰려든 시민들로 붐볐다.
문이 열리기도 전에 100명 넘는 어르신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개방과 동시에 2층 신청 창구까지 인파로 가득 찼다.
인천시는 오후 3시 기준으로 약 7만 명이 지역사랑상품권 방식으로 소비쿠폰을 신청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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