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 세계가 가장 많이 들은 K팝 노래는 블랙핑크 제니의 ‘라이크 제니’였다.
21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 세계(국내 제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30곡 중 제니의 ‘라이크 제니’가 1위를 차지했다.
‘엑스트라L’이 3위, ‘러브 행오버’가 5위, ‘핸들바스’가 7위를 각각 기록하며 10위권에만 4곡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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