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는 ▲장원재 동아일보 논설위원(전 도쿄특파원)의《일본 지방대학의 혁신》, ▲오정근 국립군산대학교 기획처장의《탄소중립을 향한 새만금의 길: 재생에너지와 오션모빌리티의 미래》, ▲천용희 새만금개발청 국제도시과장의《새만금 스마트 도시계획》, ▲선기운 새만금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의《새만금공사와 스마트 수변도시》등이 발표됐으며, 100여 명의 관계자와 학생,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오정근 국립군산대학교 기획처장은 새만금 재생에너지에 대해 소개하며 국립군산대학교와 새만금 협력 가능 분야를 제시했다.
엄기욱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직무대리는 “일본도 지역문제의 해결에 지방대학 중심의 협력이었다.”라면서, “국립군산대가 지역문제와 새만금개발에 해답이 되도록 새만금개발청과 융합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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