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지난 19일 열린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명장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4층, 11개 동 규모로 아파트 1,137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두산건설의 수주 잔고는 약 10조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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