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안형준 차장이 21일 오후 대전 서구 KT 구봉지사를 방문해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에 사용될 태블릿PC의 사전작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오는 11월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조사에 투입될 태블릿PC의 사전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작업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태블릿PC는 조사 앱과 보안 앱(MDM) 설치, 보호필름 및 케이스 부착, 지자체 배송 준비 등 일련의 작업을 거쳐 조사 현장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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