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의 새로운 기둥으로 떠오른 이현중과 여준석(시애틀대)을 비롯해 다음 달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 12명이 확정됐다.
총 네 번의 평가전을 모두 승리한 대표팀은 진천 선수촌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이어간 뒤 8월 1일 대회가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한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컵에서 1967년과 1995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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