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폭염 속 야외 작업을 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온열 질환자들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의 한 과수원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고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 당시 A씨의 체온은 41℃에 육박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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