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본부장과 경영진이 영상으로 참석해 열차 운행, 차량, 시설 등 분야별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수송지원단은 ▲APEC 참가자를 위한 전용 예매시스템 개발 ▲철도역과 열차 내 APEC 안내 강화 ▲KTX 차량 설비 개선 ▲서울역·경주역 등 주요 역사 시설물 개선 ▲APEC 홍보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 2일 경주역을 방문해 고객 이동 동선과 안내표지를 점검하고, 역 광장의 APEC 조형물 설치 공간 등 홍보 준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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