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둘째, 태어나자마자 간암 진단…생후 4개월에 항암치료 3회”(‘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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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둘째, 태어나자마자 간암 진단…생후 4개월에 항암치료 3회”(‘동상이몽2’)

방송에 앞서 SBS 채널에 업로드된 선공개 영상에서 최필립은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간암 진단을 받았다.(생후 4개월에) 항암 치료 세 번 받고 간 절제술 받고 추가 항암을 3회 더 받았다”고 담담하게 말문을 열었다.

최필립은 특히 “아이가 너무 어릴 때 항암 치료를 받다 보니까 계속 힘들어하고 토하고 먹지도 않고 하루 종일 울었다.눕혀놓으면 계속 우니까 제가 계속 안고 어느 날은 24시간 내내 안고 자고 먹이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아이 살려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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