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사태 때 밀려나온 할머니, 손자가 700m 업고 뛰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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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사태 때 밀려나온 할머니, 손자가 700m 업고 뛰어 구조

경남 산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당시 토사에 밀려 나온 할머니를 손자가 업고 수백m를 뛰어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인근 마을회관 평상으로 할머니를 부축한 뒤 주변을 살펴보니 119구급차 한 대가 약 700m 떨어진 마을 입구에 있었다.

이를 본 현씨는 할머니를 업고 마을 입구까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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