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균(김포 하성중)과 김은찬(수원 창용중)이 제5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중등부 혼성단체전 우승을 차지,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첫 날 남자 중등부 50m에서 우승한 김호균과 전날 여자 중등부 4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은찬은 나란히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마쳤다.
또 남자 중등부 개인전 결승서 임찬혁(인천 만수북중)은 곽동범(대구 대서중)을 7대1(27-25 29-25 27-27 28-27)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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