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산사태 고립' 수해 주민에 헬기로 생필품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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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산사태 고립' 수해 주민에 헬기로 생필품 긴급 지원

경기 가평군은 21일 고립된 가평읍 승안2리 주민과 펜션 투숙객 42명에게 헬기를 이용해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주민과 투숙객들은 이틀째 전기와 물이 끊긴 데다 통신마저 두절되자 고통을 호소했다.

가평군은 도로 복구 전까지 육로로 이 마을에 접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산림청 등의 협조를 얻어 헬기로 두 차례 라면, 간편식, 생수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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