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2B호와 항우연 연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한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해양위성 천리안위성 2B호가 5년간 고농도 미세먼지 감시·대응을 비롯해 해양환경 감시 변화 등 사회 현안에 대응하며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항공청 제공 성지원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 "향후 천리안위성 2B호 성과를 계승·발전시켜 천리안위성 6호 개발 사업 추진과 활용 전략 수립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우주항공청 인공위성부문장은 "이번 포럼에서 정지궤도 환경·해양위성 활용을 통해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활용을 위해 천리안 위성 6호 개발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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