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대한킥복싱협회 '제명' 의결…"집행부 부재로 운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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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대한킥복싱협회 '제명' 의결…"집행부 부재로 운영 불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대한킥복싱협회 강등 또는 제명, 국제위원회 위원장 위촉, 정관 및 각종 규정 개정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체육회는 킥복싱협회가 체육회 정관 및 규정에 따른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2021년부터 올해까지 각종 법적 분쟁이 반복됐으며 집행부 및 사무처 부재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해 제명으로 의결했다.

또 선수위원회 위원의 타 위원회 겸임을 허용해 선수 출신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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