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가 집권 자민당의 패배로 끝난 것과 관련해 말을 아끼면서도 중일 관계의 발전이 중요하다는 원칙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일본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다수 의석을 유지하지 못한 것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중국은 선거 결과에 주목했다"면서도 "이는 일본의 내정으로, 특별한 논평이 없다"고 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이번 선거 목표로 자민·공명 여당의 참의원 의석 과반 유지를 내걸었으나 두 정당이 획득한 의석은 47석으로, 과반 유지에 필요한 50석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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