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성금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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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성금 5억

신세계그룹이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며,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이마트는 19일 충남 지역 수해 지역민들에게 긴급 구호세트 500가구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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