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인 경기도 성남 분당의 통합재건축 선도지구 4곳이 모두 '제자리 재건축' 및 '독립정산' 방식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범단지는 통합재건축을 하더라도 현 위치를 분양받는 '제자리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자리 재건축 및 독립정산 여부를 두고 단지 내 갈등이 불거졌던 양지마을도 최근 주민대표단 전환 및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하고 설문 결과에 따라 제자리 재건축 및 독립정산도 추진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