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웃기고 울리고 다 하는 반가운 조정석…웹툰 찢은 싱크로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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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웃기고 울리고 다 하는 반가운 조정석…웹툰 찢은 싱크로율 [종합]

이 자리에는 필감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 진 '좀비딸'에서 조정석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 역을, 이정은은 은봉리의 핵인싸 할머니 밤순으로 분했다.

최유리는 "평소에 많이 존경하고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던 배우 분들과 이번 기회로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또 평소에 많이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했다.인상 깊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감사하다"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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