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정상급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에 AJGA 무대를 거치기 때문에, 한국 주니어 선수들에게 새로운 미국 진출의 길이 열린 셈이다.
PLK와 손을 잡고 한국에 주니어 대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서는 “PLK는 오랫동안 한국 골프와 함께해 왔고 한국에서 훌륭한 대회를 만드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AJGA와 PLK 같은 두 훌륭한 조직이 협력한다는 건 한국 주니어 골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과이어 디렉터는 “코스가 도전적이면서도 재미있고 상태도 매우 좋다.선수들도 아주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프로 대회가 열린 수준 높은 골프장에서 주니어 선수들이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훌륭하며, 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주니어 선수들에게 프로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정말 멋진 일이다.더 많은 대회에서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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