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침례병원, 응급실 없는 병원 10년째···민자 매각도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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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침례병원, 응급실 없는 병원 10년째···민자 매각도 검토해야”

이 의원은 제330회 임시회 시민건강국 소관 회의에서 “2022년 침례병원 부지를 부산시가 매입하고 보험자병원 추진을 위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한 이후 2년 넘게 이렇다 할 진척이 없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금정구 시민들은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응급실 하나 없어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인데, 정부 병원이 언제 들어설지조차 모른다.그렇다면 민간자본 매각을 검토해서라도 조속히 병원을 개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험자병원이 우선순위인 건 맞지만, 각종 절차를 감안하면 2030년이 넘어서야 문을 열 수 있다”며 “민자 유치와 빠른 매각으로 응급실 기능이 확보된 병원을 하루빨리 개원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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