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몽골 도로교통부 창설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KOICA 공공협력사업인 '몽골 자동차 검사역량 제고 및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 사업'으로 몽골 내 자동차 검사제도 현대화, 검사소 시설 개선, 기술 교육 및 정책 자문 등 실질적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교통안전공단은 2011년 몽골 도로관리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로교통 분야 기술지원 및 협력체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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