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정예팀 공모 결과 총 15개의 정예팀(AI 기업·기관 등의 컨소시엄)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 LG AI연구원, KT, 네이버, 카카오, NC AI 등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루닛, 업스테이지, 코난테크놀로지 등 AI 스타트업, KAIST 등 주요 대학이 대거 참여했다.
총 15개 기업이 주관사로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업스테이지, LG AI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는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유력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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