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김 프리미엄화...수협중앙회‧오리온 합작, 글로벌 수산식품 시장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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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김 프리미엄화...수협중앙회‧오리온 합작, 글로벌 수산식품 시장 공략 시동

수협중앙회가 오리온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김 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수산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협의 원물 공급력 및 수산업 네트워크 ▲오리온의 세계적 수준의 식품 가공·브랜드 개발력과 글로벌 유통 역량을 결합해 국산 김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수산식품 브랜드 공동 개발 및 국내외 시장 공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서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은 “이번 협력은 수협이 가진 수산물 원물 공급 역량과 오리온의 글로벌 식품 가공·유통 전문성이 결합된 매우 이상적인 모델”이라며, “국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는 물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에게 한국 수산물의 가치와 맛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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