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2' 김건우·강우진, 개인 연습생 아닌 웨이크원 소속 "계약 해지…폭로 부분 적극조치"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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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플2' 김건우·강우진, 개인 연습생 아닌 웨이크원 소속 "계약 해지…폭로 부분 적극조치" [공식입장 전문]

웨이크원은 "김건우는 웨이크원 연습생 계약 전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가 진행된 상황이었다"며 "이미 개인으로 프로그램 출연 준비를 해 온 상태였기에 기존 웨이크원 연습생들과 팀으로 참여하기에는 일정상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웨이크원은 "결과적으로 프로그램 제작진과 시청자, 팬 여러분들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김건우와 강우진과의 합의를 통해 연습생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건우의 인성 논란 관련 폭로에 대해서는 " 연습생 계약은 종료되지만, 김건우 연습생과 관련한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적극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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