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첫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임명된 유홍준(72) 신임 관장이 “K컬처의 뿌리는 박물관에 있다”며 “국립중앙박물관이 문화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신임 관장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신임 관장의 취임식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