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084010]이 공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대한제강은 2023년 1월 본사인 부산 사하구 신평공장에 3천500㎡ 규모로 스마트팜 랩을 조성해 허브,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 각종 식물을 시험 재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제강은 2028년까지 5천440억원을 들여 당진 석문간척지에 119만㎡ 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본설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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