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1일 오언석 도봉구청장 주재로 풍수해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지난 16~20일 집중 호우에 따른 지역 피해 상황과 이에 따른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집중 호우로 도봉구 중랑천·도봉천·방학천 일대 하천 지역은 범람으로 인해 토사 퇴적, 각종 협잡물 유입 등 피해가 있었고 일부 하천변 시설물이 훼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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