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기관과 에너지기업, 유럽 정부기관, 아시아 통신사 등이 해커 공격에 뚫린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 정부 관계자 및 보안기업 연구원들을 인용해 “최근 며칠간 MS 쉐어포인트 서버에 존재하는 주요 보안 결함을 악용한 해킹 공격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안 연구원들에 따르면 최소 두 곳의 미국 연방 기관, 주 정부도 해킹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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