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의 양상이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생활하고 배우는 학교 현장 역시 더 이상 예외가 될 수 없다”며 “교사 침수, 통학로 유실, 옹벽 붕괴, 체육관 누수 등 피해 사례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는 만큼 학교 건축물의 안전 점검 강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신속한 복구와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피해 학생과 교직원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과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전체 교육시설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과 사전 대비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 논의가 실질적인 안전 강화와 피해 예방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해 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