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 ‘빅3’로 꼽히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고물가와 소비 위축 우려 속에도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 기준으로는 현대백화점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은 신세계가 901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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