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세 아줄, ‘테킬라 블랑코 아후마도’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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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세 아줄, ‘테킬라 블랑코 아후마도’ 국내 첫 공개

멕시코의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클라세 아줄(Clase Azul)’이 스모키 향을 가진 테킬라 ‘블랑코 아후마도(Blanco Ahumado)’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랑코 아후마도’는 증류 후 2개월 미만의 숙성을 거치는 원초적인 테킬라 등급 ‘블랑코’와 불에 그을린 스모키한 향을 의미하는 에스파냐어 ‘아후마도’를 결합해 만들어졌으며, 불의 열기로 아가베를 오랜 시간 굽는 멕시코의 전통적인 메즈칼 제조공법을 바탕으로, 블랑코 테킬라가 선사하는 블루 아가베 본연의 맛과 메즈칼 특유의 스모키한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풍미를 갖췄다.

클라세 아줄 마스터 디스틸러 비리 디아나 티노코(Viridiana Tinoco)는 “클라세 아줄은 아가베의 유니크한 캐릭터를 브랜드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블랑코 아후마도의 경우 스모키한 풍미를 표현하기 위해 전통적인 메즈칼 제조방식의 정수를 담되, 블루 아가베의 고유한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각 공정을 새롭게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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