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나만의 미술관’을 콘셉트로 호텔 객실이라는 독립된 공간 속에서 예술 작품이 실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제안했다.
전시에서는 글로벌 협업 작품과 키뮤 오리지널 아트시그니처를 포함해 총 22점 작품이 공개됐다.
남장원 키뮤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전시는 호텔 객실이라는 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해 작품이 일상 공간 속에 놓였을 때의 감각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작품 하나하나가 전시장을 벗어나도 충분히 예술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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