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청소년 해외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에 참가한 중·고등생 60명이 지난 20일 싱가포르로 출국, 세계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학생들은 현지 원어민 교사의 영어 수업과 아시아 다문화 도시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문화 환경을 체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운다.
지금까지 총 29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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