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불법매매 입양 우두머리 "악역 재미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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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불법매매 입양 우두머리 "악역 재미 쏠쏠"

배우 염정아가 악역에 도전한다.

아주 비뚤어진 신념으로 악행을 벌이는 인물"이라며 "연기자니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게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악역의 재미가 쏠쏠했다"고 털어놨다."난 액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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