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법무부선정 ‘이민자조기적응지원센터’운영기관 선정
경인여자대학교가 법무부 주관 ‘이민자조기적응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21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는 유학생, 결혼이민자, CIS 지역 출신 동포 등 다양한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정착을 돕는 기초 교육과정이다.
경인여대는 이번 운영기관 선정으로 법무부 전문강사와 협업, 실효성 높은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상담과 멘토링까지 연계한 ‘정착 토털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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