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발생한 대구 북구 노곡동 침수 사고가 15년 전과 마찬가지로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구시는 노곡동 침수 사고 피해 경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2일부터 2주간 민간 전문가 5명과 시 관계자 등 모두 14명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당시 수문 미개방 및 제진기 가동 중지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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