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해상풍력과 수소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인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 사업이 본격화한다.
시는 이날 옹진군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등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 11개 기관과 함께 ‘인천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 사전 조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미래에너지 파크는 해상풍력과 수소 에너지 산업을 집적화한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첨단 산업단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