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터 은퇴자까지…인제군 '정주 여건 개선→인구 유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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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터 은퇴자까지…인제군 '정주 여건 개선→인구 유입' 총력

강원 인제군이 급격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접경지역 군무원 증가에 대응한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도 한창이다.

신남리 유목지구 인근에 총 745억원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300호와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해 군무원은 물론 지역 내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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