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총기 제작법을 유튜브에서 배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정밀 분석에 나선다.
사건을 맡은 프로파일러들은 A 씨가 총기를 직접 제작했는지, 범행을 계획했는지 여부는 물론 아들과의 갈등 배경 등 전반적인 심리적 요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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