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영화·TV 콘텐츠 판매 전격 중단 "구매했어도 소유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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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영화·TV 콘텐츠 판매 전격 중단 "구매했어도 소유권 없어"

마이크로소프트, 예고 없이 약 20년 만에 영화·TV 콘텐츠 판매 전격 중단(사진=챗GPT 이미지 생성) 핵심사업 집중 차원?… 엔터 부문 감원도 영향 21일 ICT 업계에 따르면 MS는 공지사항을 통해 “MS 닷컴, 윈도우·엑스박스용 MS 스토어에서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포함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기존 구매 콘텐츠는 유지…‘환불·이전’은 불가 MS는 기존에 구매한 콘텐츠는 엑스박스 또는 윈도우 기기에서 여전히 시청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은 “소비자는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하면 소유했다고 여기지만, 약관에는 ‘서비스 종료 시 이용 불가’ 조항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며 “서비스 구조상 콘텐츠 접근이 중단될 수 있다는 위험을 소비자가 사전에 명확히 인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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