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에는 신주를 배정하지 않기로 해 전체 발행주식 대비 자사주 비중이 5.34%에서 2.74%로 줄어들어 사실상 약 22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효과가 있다.
산돌은 그동안 안정적인 배당 정책 및 자사주매입을 통해 주주 환원에 힘써왔으며 이번 무상증자는 이런 기조를 이어가는 동시에 AI 중심 신사업 성장성과 연계된 실질적 주주가치 제고 조치로 평가된다.
산돌은 무상증자를 포함해 배당, 자사주 매입 등 다양한 형태의 주주환원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중장기적 주주 이익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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