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강교 학나래교 방향 100m 지점 수풀 지역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세종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9분께 발견된 시신이 지난 18일 나성동 다정교 인근에서 빠진 같은 사람인지 아직 모른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실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음에도 세종시의 경우 급류에 실종된 시민을 무려 23시간 동안 경찰과 소방 당국, 지자체 재난지휘부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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