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가 우려되자 작목별 중점 관리와 농업시설물 관리대책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벼, 과수, 채소 등 주요 작목은 침수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병해충 피해에 취약하므로 즉각적인 피해조사와 신속한 사후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침수된 나무의 낙엽과 부러진 가지는 즉시 제거하고 병해 발생 때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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