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세제 등 지방자치단체가 활용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며 통합자원봉사지원단도 운영한다.
광주에 31보병사단 장병 270여명, 충남 지역에 제2작전사령부 직할부대와 32보병사단 장병 460여명, 전북 순창지역에 35보병사단 장병 40여명, 하동·합천 등 경남 지역에 39보병사단 장병 300여명 등 총 1070여명 병력과 약 20여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폭우가 끝나고 찾아온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장병들은 침수지역 내 민가와 상가에 유입된 토사물을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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